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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전부터 신혼여행을 간다면
포르투로 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늘 구남친에게 말했었는데,
결국 결혼할때, 코로나 때문에
제주도를 가게되었따....ㅠㅠ!
마음속에 포르투를 품은채로 몇년을 보냈는데,
사라지지 않는 미련으로
새 집으로 이사가며
남편은 이사가는 곳 근처로 일을 옮기려고
퇴사할 예정이고,
나는 ... 응???? 갑자기
퇴사의 욕구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계획은 마음먹은날 밤에 아니 새벽에
호다닥 다 짜버렸다.
실은 겨울에 여행가는게
너무나도 많이 아쉬웠는데,
유럽은 11월에 갔을 때도
해가 너무 빨리져서 아쉬웠기에...
그래도... 뭐 하며 1달에서 한달반 계획했다가
점점 늘어나 2달로 계획을 짜게되었고,
지금이 아니면 떠나지 못할 것 같다고
마음먹은김에 비행기표 예약을 해버렸다!!!!!
대학교때 유럽여행과,
19년쯤 코로나 시작전 다녀온 동유럽 여행을
기반으로 가고싶던 나라와
좋았던 나라에
함께가는 기쁨을 느끼려고 한다!
다녀온 후기는 하나씩 풀어봐야짓
처음 동유럽 여행을 갔을때는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루트를 찾아봤었는데,
그것도 한번 가봤다고
이번 여행에서는
간략하게만 짜고감....^^
그래서 생긴 루트 꼬임은 이렇게....
하지만 겨울 유럽여행의 재미인
크리스마스마켓때문에 변경한 루트라
후회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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