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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은 진짜 너무너무 오랜만이라
가는 길만으로도 설레고,
창밖만 봐도 두근거리는 곳💕
출국 수속도 오래걸리고
사람도 많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넉넉하게 여유있게 도착한 덕분에
짐도 편하게 보내고,
시간도 여유있게 입장!
짐이 바로 포르투로 가는 줄 알고
크로스백에
아부다비에서 쓸 짐을 따로 챙겼는데
에티하드 항공편이 변경되었어서
경유시간이 20시간을 넘어버린것...

그래서 짐을 찾고 출입국 수속 후
다시 아부다비에서 짐을 보내야 한다고...ㅋ
출국장 도착해서
미리 못사고온 목배게를 오는길에
인터넷 면세로 구매해서
면세점에서 찾아서 착용!

나는 신여권, 짝꿍은 구여권


해가 지는 시간에 출발하는 우리 비행기
노을도 공항에서 보니
주변이 탁 트여서 환상적✨😆

자리도 고민하다가 추가금 내고
앞쪽 앉을까말까만 하다가
자리가 다 차서 못했는데
나에게는 일반석도 완전 넓어서 편하게 왔다
나 = 160초반 / 짝꿍 = 180초반


손세정제와 물티슈가 든 깔끄미 키트
중간중간 손도닦고
남은건 여행할 때 꺼내서 썼다

앉자마자 와인부터 한잔 때리고
밥나올때 까지 기다리다가


기내식은 치킨류가 맛있다고 해서
치킨으로 주문

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게 쓱싹😏

한번 더 나오는 기내식은
크리미한 감자같은 소스와 함께
치킨이 나왔다

옆사람과 같이 영화도 볼 수있어서 같은 영화 보면서
잠도 자면서
자고 먹고 자고 먹고하며 에티하드 도촥!!!
외국 공기 마시러 나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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