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 문어맛집 리베이라광장 레스토랑 ]

리베이라광장하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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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강을 가까이서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지도로는 다왔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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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당연히 강이보이니까

1층이거나 1층2층 합쳐진 건물인줄 알았는데

2층으로 따로 올라가는 길이있고

식당이 따로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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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셔야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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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도 왠지 멋스러워보이는

유럽의 음식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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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자리만 보고왔기에,

테라스에 앉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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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앞에서는 버스킹을

강에는 유람선이 떠다니는 곳에서

여유롭게 밥먹을 생각에 신이 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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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리 먹어볼 음식을 찾아보고 갔는데

문어 샐러드랑 바칼라우라고

대구요리를 추천해주셔서 그걸 먹으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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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라우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브라가식이고

하나는 마요네즈를 곁들인 음식이였어요.

추천은 브라가식이였는데

음식 사진을 보니 마요네즈가 든걸

더 많이 드셔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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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샐러드는 먹자마자 띠용!!

상큼하면사도 문어가 너무 부드러워서

한국에 가져고싶은 맛이였어요.

녹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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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까 다시 또 맛보고싶은 그런 맛💛

이 맛을 보고나서 바로 비가 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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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도 창가쪽으로 잡아서

창문으로는 비내리는 동루이스다리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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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샐러드를 맛보고

한껏 올라간 기대감에

바칼라우를 기다리는동안 너무설레었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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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먹으면서 한참을 기다리다

바칼라우를 먹었는데

조금 느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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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라우도 김치마냥 집집마다 맛이 다르다는데,

저희는 처음에 너무 강렬하게 체험해서

많이 찾지는 않았어요. ㅋㅋ

 

https://goo.gl/maps/tYfmRGn6BVr7a8hQA